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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디지털화, 저탄소화 위해 2010억 국비 투자 예정




산업통상자원부는 다가올 4년 동안 국내 18개 산업단지에서 디지털화와 저탄소화를 촉진하기 위해 약 2010억원의 국비를 투자할 계획입니다. 구체적으로는 디지털 전환 분야에서의 6개 사업(총 1000억원)과 저탄소 전환 분야에서의 2개 사업(총 101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해당 내용은 산업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의 홈페이지에서 2024년도 스마트그린산단 촉진사업 참가자를 1월 31일부터 3월 12일까지 모집한다는 공고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산업부의 관계자는 "기업, 연구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의 주목을 기대하며, 이번 공고를 통해 산단의 디지털화와 저탄소화를 통해 입주 기업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첨단 신산업 기업과 청년들이 선호하는 산업단지로 전환하는 계획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18개의 산업단지를 스마트그린산단으로 선정하고, 해당 지역에 대한 스마트그린산단 촉진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산업단지 입주 기업의 디지털 제조 능력을 강화하고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인프라 구축 및 지역별 산단 특성에 맞는 소부장 지원 센터 등을 계속해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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