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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통제] 도로교통공단 내부통제 제도 우수사례 발표(“한국안전공공기관 감사협의회” 개최)


▲ 제4차 한국안전공공기관 감사협의회를 진행 후 기념촬영(사진=도로교통공단)



도로교통공단은 자체 감사기구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내부통제 기준 확립을 위해 힘쓰고 있다.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은 도로교통공단 서울특별시지부(서울 양재동 소재)에서 한국에너지공단 등 9개 기관이 참석하는 ‘2023년 제4차 한국안전공공기관 감사협의회’를 개최했다.

도로교통공단 감사실이 주관하고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 국토안전관리원, 한국해양교통공단,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감사인이 참석였다.

해당 협의회에서는 안전공공기관 간 감사업무 정보공유 및 감사품질 향상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감사협의회에서는 도로교통공단의 내부통제 우수사례로 「Koroad Open Day」 및 「Koroad Leaders」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해당 사례는 기관장과 직원 간의 내부소통 제도이다.


「Koroad Open Day」는 유튜브 실시간 방송을 활용한 기관장과 일선 직원간의 가감 없는 소통을 통해, 조직문화 개선과 자발적인 내부통제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 기대된다.



실시간 방송을 통해 기관장이 직접 실시간 방송을 통해 현장과 직접 소통하는 것은 도로교통공단이 최초이며, 감사협의회 참석자들은 실시간 소통 체계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Koroad Leaders」는 네이버 밴드를 활용한 기관장과 전국 52개 지방 조직장 및 관리자들의 소통채널이다.



도로교통공단 감사실(감사 윤승현)은 “한국안전공공기관 감사협의회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소통 및 공조체계를 확대해 나갈 것이며, 우수사례 공유 등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회원사와 함께 내부통제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 일요주간 https://m.ilyoweekly.co.kr/news/newsview.php?ncode=1065598194259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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