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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은 ESG 공시 전환의 해”…ISSB, ESG 공시 최종안 발표한다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가 회의에서 지속가능공시 초안을 확정 지었다.


최종 발효시점은 2024년이나 최대 1년간 유예기간을 제공하는 만큼 첫 공시는 2025년 이뤄질 전망이다.


ISSB는 국제회계기준(IFRS)재단이 지난해 초 글로벌 공시규준을 만들기 위해 출범한 기구다. 단체는 지난해 3월 '일반 지속가능성(S1)'과 '기후변화(S2)'로 이뤄진 공시초안을 발표하고 한국을 비롯한 G20 국가로부터 피드백을 받았다.


해당 표준안에 따르면 우리나라를 비롯한 글로벌 기업은 ESG 보고서를 재무제표 공시와 함께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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