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 "국내기업, 내부감사부서 운영 기업 10곳 중 1곳에도 못 미쳐"
top of page
검색
국내 기업 중 독립적인 내부감사부서를 운영하고 있는 기업이 10곳 중 1곳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정KPMG 감사위원회지원센터(리더 김민규)와 한국감사협회(IIA Korea, 회장 이욱희)가 국내 기업 171개사를 대상으로 설문...
nadoedu
- 7월 18일
한국지속가능성인증협회(KOSRA), 공식 출범 및 향후 계획 발표
한국지속가능성인증협회(KOSRA, Korea Sustainability Reporting Assurance Association)는 1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지속가능성 인증에 관한 조사 연구와 학술...
nadoedu
- 7월 16일
금융당국, 10월 말까지 책무구조도 시범 도입 인센티브 제공 - 금융지주사와 은행들 준비 박차
금융당국이 올해 10월 말까지 책무구조도를 시범 도입하는 금융회사에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하면서, 금융지주사와 은행들이 책무구조도 도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금융당국의 암묵적인 참여 요청에 대부분의 은행들이 시범 운영에 참여 의사를 밝힌...
nadoedu
- 7월 16일
유럽중앙은행(ECB), 기후 관련 재무 정보 공개 보고서 발표
25일(현지 시각) 유럽중앙은행(ECB)은 탄소 발자국과 기후 위험, 기후 관련 지배구조, 전략 및 위험 관리에 대한 정보를 포함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 제목은 ‘통화 정책 목적으로 보유하는 유로시스템 자산과 ECB의 외환보유고에 대한 기후...
nadoedu
- 7월 9일
국제 기후연합 '미션 2025' 결성, 우경화 따른 기후정책 후퇴 저지 나서
세계 각국 정부의 우경화로 기후정책 후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글로벌 기업, 정치인, 투자자 등 다양한 사람들이 기후 대응 축소를 반대하는 국제단체를 결성하여 기후정책 후퇴를 막기 위해 나설 전망이다. 주요국에서는 기후 대응 확대를...
nadoedu
- 7월 8일
세계 기업의 90%, 인권 및 윤리 기준 미달 - WBA 평가
세계벤치마킹얼라이언스(WBA)가 발표한 첫 번째 소셜 벤치마크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2000개 기업 중 90%가 인권 존중, 양질의 일자리 제공, 윤리적 행동에 대한 기본적인 사회적 기대를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nadoedu
- 7월 5일
바이든, 첫 폭염 노동자 보호 규칙 발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노동자들을 폭염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최초의 연방 규칙을 발표했다. 이 규칙은 고용주에게 화씨 80도 도달 시 식수와 휴식 공간 제공을, 화씨 90도 도달 시 2시간마다 15분씩 휴식 시간을 제공하도록 요구한다. 또한,...
nadoedu
- 7월 4일
증권사, 탄소배출권 거래로 새로운 수익원 창출 기대
탄소배출권 거래를 새로운 사업 모델로 삼아 수익을 창출하려는 증권사들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이는 정부가 배출권 거래 시장 활성화를 위해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탄소배출권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주목받으면서, 내년 상반기부터 온실가스...
nadoedu
- 7월 1일
정부, 9000억 원 투입해 대규모 이산화탄소 포집·활용(CCU) 메가 프로젝트 추진
정부는 9000억 원을 투입해 이산화탄소 포집부터 활용까지 전체 주기를 포함하는 '이산화탄소 포집·활용(CCU) 메가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는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이 협력해 연간 4000톤 이상의 이산화탄소를 처리하는...
nadoedu
- 6월 27일
정부의 ESG 공시 의무화 추진, 업종별 특성 반영한 세부 지침 필요성 제기
정부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시 의무화를 추진하는 가운데, 현재의 원칙 중심 기준만으로는 기업들이 ESG 공시를 수행하기 어렵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따라서 업종별 특성을 반영한 구체적인 세부 지침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nadoedu
- 6월 25일
지속가능성 공시 표준화: ISSB와 EFRAG, GRI의 협력으로 상호운용성 지침 발표
지속가능성 공시 표준화 기관 두 곳이 공시의 '상호운용성 지침'을 마련했다. 글로벌 리포팅 이니셔티브(GRI)도 이 표준화 과정에 합류했다.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를 중심으로 공시 표준화 작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 5월 2일...
nadoedu
- 6월 20일
OECD, 화석연료 자금 지원 중단 확대 계획 초안 발표
일부 선진국이 제29차 유엔(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를 앞두고 신규 화력발전소에 대한 민간 자금 지원을 중단하려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기존 화력발전소를 조기 폐쇄하기 위한 자금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도 포함되어 있다....
nadoedu
- 6월 18일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본격 시행... 재생에너지 확대와 전력계통 안정성 강화
'분산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기반 조성과 분산에너지 확대에 필요한 사항을 정한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6월 제정된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이하 분산에너지법)'이 14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nadoedu
- 6월 14일
정부, 차세대 원자력 기술개발 및 실증 추진...2조5000억원 규모 K-ARDP 프로젝트 발표
정부가 차세대 원자력을 확보하기 위한 기술 개발 및 실증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이 계획에 따라 총 2조5000억원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K-ARDP)가 추진될 예정이다. 정부는 4일 열린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제8회 심의회의에서 ‘차세대 원자력...
nadoedu
- 6월 11일
국내 카드사 ESG 채권 발행 감소, 해외 자금 조달로 방향 전환
올해 국내 카드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권 발행량이 줄어들었다. 국내 채권 시장의 상황이 악화되자 카드사들이 자금 조달 창구를 다양화하기 위해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현재까지 국내...
nadoedu
- 6월 7일
유럽발 공급망 실사법: 기업들에 인권·환경 책임 강화
유럽연합(EU)은 지난 4월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을 통과시키며, 기업이 공급망 내 인권 및 환경 영향을 평가하고 관리할 의무를 규정했다. 이 지침은 인권 및 환경 실사를 통해 부정적 영향을 식별, 예방, 완화하며, 구제책을...
nadoedu
- 6월 4일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실무안 공개, 무탄소 전원 확대 목표 반영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실무안이 공개됐다. 이번 계획안은 신규 전원을 무탄소 중심으로 잡았지만, 재생에너지 3배 확대 목표가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또한, 상용화되지 않은 소형모듈원자로(SMR)의 포함과...
nadoedu
- 5월 30일
ESG 공시 법제화 난항... 정부, 기업, 기준원 3파전
지속가능성 공시가 법제화되는 과정에서 이해관계자들이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 3일 한국회계학회가 ‘지속가능성 공시 현안 그리고 향후 과제’를 주제로 개최한 ESG 심포지엄에는 한국회계기준원, 정부,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공시에 관한...
nadoedu
- 5월 28일
국내 반도체 기업, 글로벌 넷제로 압박에 재생에너지 전환 난항
글로벌 공급망에서 탈탄소화가 활발히 진행되며 넷제로 전략이 새로운 무역 질서로 떠오르고 있지만, 국내 재생에너지 전환율이 낮아 국내 반도체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빅테크 기업들을 중심으로 넷제로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nadoedu
- 5월 24일
EU CSDDD, 27년부터 적용... 중소기업도 포함
유럽연합(EU)의 탄소배출 규제에 이어, 2027년부터는 공급망의 인권 및 환경 문제 등 지속가능성에 대한 규제도 단계적으로 도입될 예정이어서 무역장벽이 높아질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실사 대상에 국내 중소기업도 간접적으로 포함될 수...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