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검색

한국, COP29서 글로벌 ESS 확대 서약 동참…국내 ESS 시장 부활 기대
한국, COP29에서 에너지 저장 및 전력망 서약에 동참 한국은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개최 중인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에서 ‘글로벌 ESS 확대 서약’에 합류했다. 이는 회의 종료 하루 전 결정된 사항으로, 초기 불참...
nadoedu
2024년 12월 10일

EUDR 시행 연기 및 ‘위험 없음’ 범주 신설, ESG 논란 가열
EUDR 연기 및 ‘위험 없음’ 범주 신설로 논란 확대 EUDR 연기 승인: 371대 240 유럽의회는 14일 본회의에서 EU 산림벌채규정(EUDR)의 시행 시기를 기존 2024년 12월 30일에서 2025년 12월 30일로 1년 연기하는...
nadoedu
2024년 12월 3일

내부감사와 내부통제의 차이점과 내부통제 운영 방향성
최근 내부감사와 내부통제에 분명한 차이점이 존재함에도 많은 기업, 직원 등 두 역할을 헷갈려 하거나 이를 동일하게 여기는 경우가 많다. 내부감사와 내부통제 모두 조직의 리스크 관리와 신뢰성 확보를 위한 중요한 두 축이지만 사전 예방과 사후 검사가...
nadoedu
2024년 12월 3일

COP29 기후재원 합의, 실효성 없는 약속
COP29에서 선진국들이 매년 최소 3000억 달러의 기후재원을 마련하기로 합의했지만, 금액이 부족하고 구체적인 실행 방안이 없어 실효성에 대한 우려가 크다. 합의문은 기부 의무 대신 "선진국이 주도해 기금을 마련한다"는 표현을 사용해 자발적...
nadoedu
2024년 11월 25일

전국 12개 도시, 수소도시 조성 본격화…광역 단위로 확장되는 친환경 에너지 모델
정부는 전국 12개 도시에서 수소를 중심으로 한 에너지 자립형 수소도시를 본격적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1일 열린 제7차 수소경제위원회에서 수소도시 확대 방안을 담은 ‘수소도시 2.0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수소도시는 수소를 주요...
nadoedu
2024년 11월 19일


직장 내 괴롭힘 판단 기준 명확화 추진
정부는 직장 내 괴롭힘 판단 기준을 명확히 하기 위해 국내외 법규와 판례를 분석하는 연구 용역을 발주했다. 직장 내 괴롭힘 신고 건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허위·과장 신고와 기준의 모호성으로 인해 노사 갈등이 심화되고 법적 처리에 어려움이...
nadoedu
2024년 11월 15일

NH농협금융, 내부통제 강화로 신뢰회복 주력
[사진=NH농협금융지주] NH농협금융지주는 최근 발생한 금융사고로 인해 손상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내부통제를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5대 금융지주 중 최초로 이사회 내에 내부통제위원회를 신설하였고, 이석준 회장이 언급한...
nadoedu
2024년 11월 14일

국내 기업 절반 이상, ESG 평가 신뢰 부족...평가시장 개선 시급
국내 기업의 절반 이상이 ESG 평가에 대한 신뢰 부족을 드러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국내 108개 기업의 ESG 담당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국내 ESG 평가시장이 원활하게 작동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57.1%가 '아니다'라고...
nadoedu
2024년 11월 12일

UNGC 한국협회,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연대와 ESG 내재화 강조
UNGC 한국협회는 창립 17주년을 맞아 'Korea Leaders Summit 2024'를 개최하여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연대와 ESG 내재화를 강조했다. 이번 서밋에는 500여 명이 넘는 국내외 지속가능성 전문가와 기업 및 기관 관계자들이...
nadoedu
2024년 11월 7일

국내 기업 10곳 중 1곳만 독립적 내부감사 운영
<표> 2024 내부감사기능 서베이 독립적 내부감사부서 부족 삼정KPMG 감사위원회지원센터(리더 김민규)와 한국감사협회(IIA Korea, 회장 이욱희)가 국내 기업 171개사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2024 내부감사기능 서베이’에 따르면, 응답...
nadoedu
2024년 11월 6일

30대 주요 기업,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 정책 확산
30대 기업 중 89.7%가 지속가능경영 전략의 일환으로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DE&I, DEI) 관련 정책을 고려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DE&I는 성별, 연령, 직급, 종교 등을 초월해 모든 구성원이 조직 내에서 동등하게 인정받으며 성장할...
nadoedu
2024년 10월 30일

글로벌 강제노동 규제 강화로 우리 기업 인권 리스크 대응 절실
미국과 EU의 강제노동 규제가 강화되며 우리 수출기업들이 인권 리스크에 대응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의 위구르강제노동금지법 (UFLPA)은 중국 신장위구르 지역에서 생산된 모든 제품을 강제노동 의심 제품으로 간주해 수입을 금지하며, 그...
nadoedu
2024년 10월 23일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절대량’ 방식으로 감축목표 변경… 5년 단위 평가 도입
온실가스 목표관리제가 기존의 ‘예상 배출량’ 방식에서 ‘절대량’ 방식으로 감축목표 설정 방식이 변경될 예정이다. 또한, 감축 평가기간이 1년에서 5년으로 늘어나고, 이월·차입·상쇄 제도가 도입되어 기업의 감축 여건도 개선될 것이다. 환경부(장관...
nadoedu
2024년 10월 21일

Big4 4대 회계법인 AI회계감사 현황(pwc 삼일을 중심으로)
회계사는 AI의 도입으로 가장 먼저 없어질 직업으로 1위로 선택되는 경우가 많다. 회계 업무 특성상 높은 전문성을 요구하지만, 반복적인 업무가 많기 때문이다. 반면에 회계분야에서 반복적인 작업보다 중요한 점은 '의사결정'으로 AI가 이를 대체하기...
nadoedu
2024년 9월 23일

그린워싱 적발 기업 절반은 '법 몰라서' 위반…기업 인식 개선 시급
환경친화적이지 않은 기업이 마치 친환경적인 것처럼 꾸미는 '그린워싱'에 적발된 기업 중 절반은 의도적이 아니라 단순히 법을 잘 몰라 위반한 것으로 밝혀졌다. 국내에는 환경부와 공정거래위원회에서 그린워싱에 대한 규제를 마련해두었으나, 이 규정들에...
nadoedu
2024년 9월 23일

내달부터 공공부문 전기차 배터리 정보 공개 의무화…안전관리 강화
다음 달부터 공공기관에서 구매하는 전기차와 전동차의 배터리 주요 정보 공개가 의무화된다. 배터리의 셀 제조사, 형태, 주요 원료는 물론 원산지까지 포함해 공개해야 하며, 스마트 제어 완속충전기를 나라장터에 등록하여 충전시설의 안전성을 강화하는...
nadoedu
2024년 9월 23일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 효과 가시화
환경부 산하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센터장 정은해)는 10일 발표한 자료에서, 발전 등 다양한 분야의 지표를 활용해 분석한 2023년 국가 온실가스 잠정 배출량이 전년 대비 4.4% 감소한 6억 2,420만 톤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2023년 잠정...
nadoedu
2024년 9월 23일

최근 보안사고 동향과 단계별 대응방안
최근 코로나 19 이후 일상화된 재택 근무 등 업무 환경의 변화로인해 기업에 대한 사이버 위협은 나날히 증가하고 있다. 위협은 지능화되고 조직화되고 있으며, 회사의 기밀 정보를 국내 또는 해외 유출하고 이를 통해 이직을 하거나 높은 값에 판매하는...
nadoedu
2024년 9월 12일

서울시, 건물 에너지 총량제 추진: 온실가스 감축 및 무탄소 도시 실현 가속화
대통령 직속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26일 서울시청에서 건물 에너지 총량제와 관련된 전문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5월 서울시와 함께 개최한 '녹색건물 컨퍼런스'의 후속 논의로, 서울시가 처음 도입한 건물 온실가스 관리 및...
nadoedu
2024년 9월 10일

정치 압력에 흔들리는 DEI와 ESG 정책
최근 미국의 주요 기업들이 정치적 압력으로 인해 다양성, 포용성(DEI) 프로그램을 축소하거나 폐지하고 있다. JP 모건 체이스, 로우즈, 할리 데이비슨 등 최소 6개의 기업이 2024년에 DEI 정책을 수정했으며, 로우즈는 LGBTQ 권익 단체...
nadoedu
2024년 9월 2일
bottom of page